냥냥이들의 일상

오랜만에 귀여운 냥이들을 올려봅니다~~

냥냥이엄마 2025. 1. 22. 10:00

올해 6살이 된 미미입니다~

요렇게 누워서 저희를 지켜보고 있답니다 

미미는 이 자세가 많이 편한가봅니다

눈 내리는날에 나가겠다고 떼를 써서 내보냈더니

엎드려서 눈을 어찌나 잘 먹던지요 ㅋ ㅋ

미미 뒷모습이 꼭 너구리 같지않나요?

미미는 잠도 요렇게 잡니다

발도 너무나 귀여운 미미예요

요아인 새침떼기 나비입니다

하우스에서 태어난 길냥이였는데요

나비는 올해 5살된것같아요

나비는 아빠만 보면 다리에 올라앉아서 꼼짝도 못하게 합니다

나비는 잘때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잔답니다

나비는 이 자세가 편한 자세인것 같아요

나비는 남자라 그런지 조금 날카롭게 생겼죠?

생긴건 그래도 아주 애교가 많은 나비랍니다~

미미랑 나비가 밖에 산책을 다녀와서 피곤하가 봐

 

아무튼 두 마리 냥이가 있어 남편이 많이 웃는것 같아서

저도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