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들의 일상/행복한 일상

비 오는 날은 뭐니뭐니 해도 "부침개" 죠

냥냥이엄마 2024. 10. 26. 10:04

비도 오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입이 궁금하긴 한데 혼자 뭘 해먹기도 그렇고

약간 아쉬워할때쯤 아는 언니가 사진을 보냈더라구요

일 끝났으면 빨리 넘어 오라구요 ㅋㅋ

생각할 틈도 없이 달려갔습죠

부추와 당근,양파를 듬뿍넣은 부침반죽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죠?

사각팬에 예쁘게 부침개를 구워내놓으니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

앉은 자리에서 염치불구하고 부침개 석장은 먹은것 같아요

 

언니는 계속해서 부침개 구워대고 저는 먹고 그랬죠

아무튼 참 고마운 언니가 복 많이 받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한 음식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