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방치한 물조리개를 쓸일이 있어 꺼내다가
아주 깜짝 놀랐답니다
왜냐구요?
세상에나....물조리개 안에 새가 알을 ....
네마리나......이제 털이 생기는걸 보니 얼마 안된것 같더라구요
제가 다가가니 엄마새가 온 줄알고 입을 벌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뱀이나 고양이..솔개등 천적들이 물조리개 안에는 못 들어오겠죠?
혹시나 비가 들이칠까 포대로 살짝만 덮어두고 왔네요
아기새들아~~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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