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사돈댁인 울산에 갔습니다
사돈이라해도 나이도 같고 같은 믿음안에 있어서
그다지 어려운 사이도 아니라서 너무 좋은데요
매일 집에만 있다는 지인을 사돈에게 소개 시켜주고
시온에 들려서 점심도 같이하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울산 대왕암공원에 들렸습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의 식당,카페인데요
동일한 건물 양식이 마치 해외 어느 작은 마을에 와있는 듯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산 대왕암공원의 소나무인데요
하늘로 쭉쭉뻗은 소나무들도 장관이였습니다
저의 마음도 소나무 처럼 올 곧게 변함없이 하늘오 향하길 ...^^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평일인데도 출렁다리를 걷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울산 대왕암 공원은 푸른 바다도 멋있지만 솓구친 바위들도 완전 장관이였어요
아침 일찍 출발한거라 피곤하기도 해서 빨리 오고싶었는데
사돈이 울산에 오면 대왕암공원에 꼭 와봐야한다고 그래서 쫌 그랬었거든요
와보니 완전 힐링 오길 잘했구나 했네요 ㅋㅋ
울산 대왕암 뒷편에도 에도 해수욕장이?
멀리 해수욕장도 보이시죠? 모래사장이 아니라 깨끗할듯요
해녀분들이 직접 해산물을 잡아 파는 곳도 있었는데 배가 너무 빵빵해서 패스~~ 했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가족여행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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