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수확으로 매일 매일 바쁜 시간을 보낸 동네 어르신들이
잠시 휴식의 시간도 없이 고추 수확에 한창인데요
동네를 둘러보니 풍요로운 가을을 향해 익어가는
사과며 대추가 너무 탐스러워 사진에 담아봤어요
충주하면 사과가 대표작물인데요
저희 동네는 밤농장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사과농장이
그 다음은 복숭아 그리고 대추농장 순서인것 같아요
어때요? 사과가 제법 많이 익은것 같죠?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탐스럽게 많이도 달렸어요
이건 사과대추입니다
아직 다 자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참 먹음직 스럽죠?
사진이.....멀리 농장 나무를 줌으로 찍었더니 선명하지 않네요 ㅠㅠ
이건 논에 심겨진 벼인데요
장마비를 맞고서도 알알이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자연을 창조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것 같아요
조만간 하나님의 교회 350만 성도들은 추수절기인 초막절를 지키게 될텐데요
그때쯤이면 모든 과일들과 곡식들이 탐스럽게 익어
농부들에게 기쁨을 주겠지요?
저도 영적 농부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귀한 알곡의 열매로
기쁨드리는 가을 절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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