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효소를 담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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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째 열린 충주시 소태면 "보리수 축제"보리수 따서 효소 담궜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  동네

충주시 소태면에서  12회 보리수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깨끗하게 더 많게 보리수를 땄다는 사실 !!! ^^

어제 축제를 위해서 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보리수 밑에 풀을 다 깎더라구요

이렇게 둥근 보리수도 있구요

이렇게 알이 큰 보리수도 있어요

그런데  보리수가 큰 알은 새콤달콤 하다면 작은 보리수 알은 달콤하답니다

알알이 익은 보리수 한 움큼 따서 먹으면 정말 맛나요~~

정말 올해는 작년보다 더 깨끗하게 더 많이 보리수를 땄어요

한 시간 반 동안 아주 열심히 땄으니 맛있는 보리수 효소를 만들어서

여기 저기 사랑하는 사람들 나눠줘야지요

알알이 잘 익은 보리수를 조심 조심 세척을 해주구요

보리수 열매가 넉넉잡아 10키로 정도 된것 같아서

하얀설탕 3키로 짜리 4개를 사왔어요

보리수와 설탕을 1:1로 켜켜이 넣어 주면 됩니다~

보리수 효소 10키로가 이렇게 나왔어요.

6월6일날 담궜으니 100일이 지나면 맛있게 익은 보리수 효소를 맛볼수가 있겠죠? ^^

 

보리수 효능 알려 드릴께요~~

 

*기관지염 개선

*숙취해소

*피로회복

*심혈관계 질환예방

*설사개선

*천식과 기침개선

*면역력 강화

*소화촉진

*영양 흡수 개선

 

이렇게 건강에 좋은 보리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