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들의 일상/행복한 일상

보리수 발효액 짜기

냥냥이엄마 2024. 9.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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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효소를 담궜어요~

https://wjsdlswk0513.tistory.com/12 11회째 열린 충주시 소태면 "보리수 축제"보리수 따서 효소 담궜어요~저희 동네 충주시 소태면 오량천변 1.4km구간에 보리수 500주가 심겨져 있는데요 매년 보리수길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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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보리수 효소를 담고 100일이 지났습니다

매실액기스도 100일정도 되면 짰던것 같아서

보리수발효액도 짜보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달콤하게 잘되었을까? 몹시도 궁금했는데요

우~~~와~~~~~~~~~

보리수액기스가 이만큼이나 나왔어요~~~~

보리수액기스 색이 장난이 아닙니다요 ㅋㅋ

더 짜면 액기스가 더 나올것 같은 아쉬움이.......

예전 같으면 더 세게 짰을텐데..이제 손목에 힘이 없어서 더 이상은 안될것 같아요 ㅠㅠ

 

맛이 너무 궁금하여 냉장고에 있는 탄산을 꺼내 섞어 먹어보니

어머나~~~~ 개운한 단맛?? 얼음하나 뛰우니 너무너무 맛있는 보리수음료가 되었네요

기관지에 좋다고 하니 큰것 한병은 시온에 패트병은 동생네 중간건 집에 두고 먹어야겠어요

이맛에 뭐든 하는것 같아요 그죠? ㅋㅋ

아무튼  기관지에 좋은 보리수액기스 맛있게 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